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손유정(19·사진)이 볼빅(회장 문경안)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볼빅은 6일 "손유정과의 조인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며 "손유정은 2년 동안 볼빅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골프공, 캐디백, 장갑 등을 쓰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LPGA 2부투어에서 활약하면서 상금 순위 20위에 오른 손유정은 LPGA투어 파이널 Q시리즈에서 30위를 기록해 LPGA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국적 신인 선수는 손유정과 전지원(23) 둘뿐이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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