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곧 결혼 예정인 언니 부부와 동생이 함께 살 '광명&동탄 2억~4억원대 전셋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울산이 고향인 자매가 언니의 결혼으로 이사를 고민하다 형부와 함께 세 가족이 살 집을 구하기로 결정한 내용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직장 출퇴근을 위해 KTX 또는 SRT와 가까운 집을 원해 코디들을 고민에 빠뜨렸다.
복팀에서는 '광명으로 광.명.찾.자!'를 콘셉트로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부부가 나섰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KTX 광명역이 도보 단 2~3분 거리인 진정한 광텍권 아파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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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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