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미운우리새끼’ 합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배우 음문석이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다.

지난 12일 SBS ‘미운우리새끼’ 본방송 이후 전파된 예고편에서는 캠핑을 떠난 변요한, 배정남의 모습과 음문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 변요한과 배정남은 캠핑을 떠났고, 배정남은 “이성민표 김치찌개를 만들어주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이내 재료를 막 넣기 시작했고 “막 넣으면 되겠지”라며 이성민이 알려준 레시피와는 무관한 김치찌개를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성민은 “저건 이성민표 김치찌개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열혈사제’의 음문석이 ‘미운 남의 새끼’로 첫 합류했다.

특히 음문석은 자유로운 일상을 거침없이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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