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닥터 두리틀', 주말 박스오피스 승자...100만 돌파 목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영화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븐 개건)이 주말 박스오피스 승자가 됐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지난 12일 28만 7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2만 9653명으로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닥터 두리틀'은 역대 판타지 어드벤처 최고 흥행작인 '알라딘'(2019)의 개봉 첫 주 관객 수 87만 4017명 및 팀 버튼 감독 작품인 판타지 어드벤처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6)의 74만 2460명도 넘어섰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박스오피스 2위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의 차지였다. 같은 날 9만 929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799만 6778명을 기록했다.

그 뒤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차지했다 9만 8001명이 관람했고 현재까지 38만 1515명이 영화를 봤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