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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자막뉴스] 바이든 '토론 폭망' 파장...'후보 교체 시나리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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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토론 초반부터 스텝이 꼬였습니다.

힘없고 쉰 목소리에 말까지 더듬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코로나19 아니, 우리가 더 노력해야 할 모든 것을 다루면서… 더, 만약, 우린 결국 고령 의료보험을 이겼습니다.]

언론은 바이든의 악몽, 재앙이라는 단어로 헤드 라인을 장식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첫 토론을 참패로 평가하며 바이든으론 이길 수 없다는 여론이 확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