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아침마당’ 한가빈, 얄미운 연기 대가 입증…이정민 “콕 쥐어박고 싶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아침마당’ 한가빈 얄미운 연기 사진=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배우 한가빈이 얄미운 연기의 대가임을 입증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이정민 아나운서와 한가빈이 얄미운 연기 대결을 했다.

한가빈은 연기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정민언니, 새해도 되고 나이도 한 살 더 드셨는데 거기 한 시간 동안 서있기 힘들지 않겠냐. 10년은 어린 내가 낫지 않겠냐”고 도발했다.

이를 듣던 이정민은 “가빈아, 나이로 연기하니, 내공이 있어야 되는거야. 정말 콕 쥐어 받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도하면서 맛깔나는 연기 대결을 마친 두 사람을 보던 출연진들은 “얄밉다, 정말. 닭살 돋는다”고 칭찬하며 감탄했다.

또한 홍승범은 “이정민 아나운서가 KO패가 아닐까. 한가빈씨가 너무 잘한다. 대단하다”라며 한가빈의 얄미운 연기를 인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