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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영장실질심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버닝썬 게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승리가 법원에 등장했다.
승리는 13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승리는 회색 수트를 입고 변호사와 함께 포토라인에 단 몇 초간 섰을 뿐 말을 내뱉지 않았다.
짧은 인사와 함께 입을 꾹 닫은 그는 어떤 말도 하지 않은 채 법원 안으로 들어섰다.
이어진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그는 고개를 한 번 숙인 뒤 변호사와 함께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검찰은 승리에 성폭력특례법 위반과 횡령,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 7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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