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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벤틀리 눈물 훌쩍…펭수에게 “싫어” 왜?…윌리엄은 “신이나”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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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벤틀리 눈물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벤틀리가 눈물을 보이며 보고 싶어하던 펭수를 피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윌벤저스와 펭수의 만남이 그려졌다.

펭수는 자신의 테마곡인 ‘엣헴송’을 부르며 썰매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를 본 윌리엄은 신이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벤틀리는 눈물을 보였다. 벤틀리는 울며 “아니야, 아니야”라고 부정했다. 2m 10cm인 큰 펭수를 보고 놀라고 만 것이다. 펭수는 좌절하며 주저 앉아 울었고, 벤틀리는 울음을 그치고 펭수의 눈치를 살폈다.

반면 윌리엄은 “펭수 진짜 맞아?”라고 다가가 “펭-하” “윌-하”의 인사를 나누며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윌리엄은 잠시 진정한 벤틀리를 자신의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펭수도 다시 “벤틀리 펭-하”라고 했지만, 벤틀리는 펭수를 피하며 “시러(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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