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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미스트롯' 박성연 "김희진, 늦게 나온 만큼 더 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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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뉴스1

'미스트롯' 박성연(오른쪽)이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열린 김희진 데뷔 앨범 '차마' 쇼케이스에 참석해 그를 축하하고 있다. 2020.1.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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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박성연이 김희진의 데뷔를 응원했다.

김희진은 1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데뷔 앨범 '차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연은 김희진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박성연은 "응원 영상만 하기엔 아쉽고, 다른 일을 다 제쳐두고 우리 막내가 이렇게 한다는데 와야하지 않겠냐"라고 했다.

이어 그는 "'차마'는 듣자마자 희진이 곡이라고 생각했다. 춤도 잘 추고 신나는 노래도 잘하지만 중저음 보이스와 발라드 같은 노래를 불렀을 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차마'라는 노래와 잘 맞는 것 같아서 늦게 나온 만큼 더 잘 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희진의 첫 데뷔 앨범 '차마'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로, 김희진만의 독보적인 감성 중저음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5일 정오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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