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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D스토리] "생생 날겠다" 93세 '국민 MC' 송해 퇴원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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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제 여러분 앞에서 생생 날 겁니다."

여느 때처럼 구수하고 유쾌한 목소리. 올해 93세인 '국민 MC' 송해가 지난 13일 오전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감기로 입원한 그는 폐렴 증세까지 보여 주위를 걱정시켰지만 2주 만에 쾌차했는데요.

유튜브 등 온라인에도 현역 최고령 방송인의 쾌유를 비는 글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