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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친한예능’ 브루노, 불운노 등극?…요리 실력으로 반전매력은 덤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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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친한예능’ 브루노 불운노 등극 사진=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

‘친한 예능’ 브루노의 불운이 끝이 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두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브루노의 앞날에 관심이 쏠린다. 브루노는 지난 7일 첫 회에서 올 패배를 달성하며 ‘불운노’에 등극했다. 그의 불운이 시작된 것은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첫 대결에서 패배했을 때 부터다. 이어 점심 금지어 미션에서도 걸려 승마 공원 노동에 당첨됐다.

이날 브루노는 이러한 지난 패배를 만회하고자 로빈 데이아나와 참참참 연습에까지 나선다. 하지만 연습에서마저 6연패를 달성하는 경이로운 불운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를 본 샘 해밍턴은 “브루노 이때까지 다 걸렸잖아”라며 팩트 폭행 후 “내가 만난 사람 중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며 그를 토닥이기도 한다.

제주도 여행 말미 브루노는 다음 녹화 참여에 대해 묻자 “(다시 올지는) 생각 좀 해보고”라며 심각한 고민에 빠져 웃음을 자극한다. 과연 한 회 만에 ‘불운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브루노가 불운을 끝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수한 영혼의 브루노가 반전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식 요리 시간이 주어지자 그는 재료선정부터 조리에 이르기까지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보여준다. 또한 한국인 팀원들을 도와주는 넘사벽 요리 지식도 뽐낼 예정이다. 이에 브루노의 매력이 얼마나 폭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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