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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주예지 인스타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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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인스타그램, 그를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댓글들이 쏟아져

스타강사 주예지가 막말 논란에 휩싸이자 그의 인스타그램(SNS)도 화제다.

현재 주예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를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학생들 앞에서 할 말은 아닌듯" "완전 비하하는 말이다" "아무리 그래도 말은 가려서 해라" "스타강사라고 그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7등급 학생들을 나무랄 거면 나무라지 용접은 왜 갖다 붙이냐" "당신의 노동이 빛나고 소중한 것이라면 다른 사람의 노동도 마찬가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예지는 13일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수리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 한 것이다. 노력했다면 7등급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으로 용접하는 시늉을 하고 '지잉' 소리를 내며 "그렇게 할 거면 용접 배워서 호주에 가야된다. 그러면 돈을 많이 준다"라고 웃었다.

주예지 발언에 학생들이 수군대자 "제가 더워서 헛소리한다"고 수습에 나섰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주예지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중앙대학교 수학과 졸업 후 온라인에서 입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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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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