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다비치 이해리가 전하는 편지…29일 솔로 미니2집 'from h' 발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 강수지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h'로 돌아온다.

이해리는 15일 낮 12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명 'from h'을 담은 오브제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지를 든 고운 두 손이 담겼다. 편지에는 이해리의 이니셜 'H'가 새겨진 클래식한 인장이 눈길을 끈다. 브라운 톤의 배경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편지'는 이번 새 앨범을 관통하는 주요 오브제다. 앨범명 'from h'는 '이해리가 전하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이해리의 첫 솔로 앨범 이름 또한 'h'였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H'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해리를 나타내는 주요 키워드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해리 새 미니앨범 'from h'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나만 아픈 일' 이후 4개월 만의 신보이며, 실물 앨범으로는 2017년 4월 내놓은 첫 솔로 앨범 'h'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이해리는 오랜 시간 솔로 앨범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새 앨범을 통해 들려줄 섬세하고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스타들의 생생한 사진 - 생생포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