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김정수가 아내와의 이혼 위기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김정수가 출연했다.
현재 필리핀에 거주중인 김정수는 "현재 아내와 딸은 필리핀이 아닌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처갓집이 뉴욕이고 딸도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닌다"고 전했다.
김정수는 "20년 째 떨어져 사는 중이다. 내 직업 때문에 아내가 외로워했다"며 "아내가 미국에 가자고 제안했지만 나는 미국에서 할 게 없어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4~5년 동안 많이 싸웠다. 아내가 미국에 먼저 가서 한국에 안돌아왔다"며 "그 때를 떠올리고 싶지 않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도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