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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크리샤 츄, 성형·시술 NO “스트레스성 림프부종 치료 중”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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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성형 및 시술 의혹을 받은 가운데, 크리샤 츄 측이 얼굴 부기 이유로 ‘스트레스성 림프부종’임을 밝히며 논란을 해명했다.

크리샤 츄는 1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크리샤 츄는 이전과 달리 다소 부은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와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크리샤 츄를 두고 성형이나 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매일경제

크리샤 츄가 스트레스성 림프부종을 앓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에 대해 크리샤 츄 측은 “크리샤 츄가 지난해 12월부터 스트레스성 림프부종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성형이나 시술을 받은 게 아니라고 일축했다.

크리샤 츄는 현재 앨범 준비와 중국 활동 준비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크리샤 츄가 출연한 ‘귀신과 산다’는 전생의 잘못에 대해 귀신이 되어 현생에서 대가를 치르고 환생의 기회를 잡는다는 흥미로운 미션과 갈등을 통해 두 젊은 남녀의 사랑과 귀신들의 환생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웹드라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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