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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미스트롯' 19일 고양 콘서트, 특별 게스트 전영록 출격 '컬래버 무대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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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가수 전영록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지원 사격에 나선다.

오는 19일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엔 ‘원조 하이틴 스타’ 전영록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 ‘미스트롯’ 출연진 중 한 명과 콜라보 무대를 진행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별 게스트 전영록은 영화배우로 데뷔해 작곡과 작사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이며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고 ‘불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80년대 최고의 스타로 불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고양 지역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전영록이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두리, 하유비, 박성연 9인의 트롯걸 중 누구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남진부터 이정석, 이용, 박상철, 강진, 김수희, 해바라기, 한혜진, 구창모 등 트롯계 선배들이 함께하며 9인의 트롯걸과 끈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전영록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하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매주 각 지역의 관객들을 만나 매회 색다른 무대로 트롯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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