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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화 김동완, 콘서트 현장 담은 'HEALER' 버전 티저 공개..신곡 작사+작곡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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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ffice DH'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동완의 새 앨범 ‘…LER’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동완의 새 미니 앨범 ‘…LER’의 ‘HEALER’ 버전 티저 이미지와 타이틀 곡명 ‘Red Shoes’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공개된 ‘HEALER’ 버전 티저 이미지는 지난해 연말 한 달 동안 개최되었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의 김동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앞서 공개되었던 ‘KILLER’ 버전의 강렬한 콘셉트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앨범 ‘…LER’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더 자극하고 있다.

특히,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 곡 ‘Red Shoes’는 신화의 ‘기도’, ‘놓아요’ 그리고 김동완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진담’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김동완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타이틀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두 번째 티저 이미지와 타이틀 곡명을 공개하며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김동완의 이번 앨범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KILLER’ 버전과 콘서트 현장을 담은 ‘HEALER’ 버전으로 발매되며, 오늘부터 인터파크 도서, 핫트랙스, YES24, 신나라 레코드, 애플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이에 소속사 Office DH는 “지난주 공개되었던 강렬한 매력의 ‘KILLER’ 버전에 이어 오늘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호흡하는 순간이 담긴 ‘HEALER’ 버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KILLER’와 ‘HEALER’ 두 가지의 상반된 콘셉트를 통해 김동완만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으니 오는 21일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동완의 새 미니 앨범 ‘…LER’은 오늘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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