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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JTBC, 한국 VS 우즈벡 축구 시청률 5.4%...비지상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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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15일(현지시간) 오후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C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 정승원이 원두재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AFC) 2020.01.1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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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축구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5일 저녁 6시25분에 JTBC가 중계 방송한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이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중계방송은 이날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이날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날 오세훈(상주)의 멀티 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조별 리그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후반 경기 종료 1분 전 한국이 계속 공을 소유하며 공격을 이어가자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를 찍었다.

조 1위가 된 한국은 19일 D조 2위팀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 도쿄올림픽에 나서려면 이번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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