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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보화가 어깨 통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4대 어깨 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보화는 "5년 전 무거운 화분을 햇빛 쪽으로 옮기려다 어깨가 우지끈하면서 별이 보인 적 있다. 이후 어깨 통증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잘 때 욱신거리는 것도 있지만 재채기를 할 때면 팔을 누가 잡아 빼는 듯한 통증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보화는 또 오십견 때문에 지퍼가 달린 옷을 입을 때 힘들었다면서 "지퍼에 끈을 달아서 두레박 끌어오듯이 옷을 입었다. 로션도 효자손으로 찍어 발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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