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새해 운세에 당황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쥐띠 스타들의 신년 운세를 살펴봤다. 이날 MC 전현무와 장도연의 운세도 공개됐다.
전문가는 전현무의 사주가 "남자다운 사주가 아닌 집요한 여자 같은 사주"라며 "2013년부터 잘 흘러가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는 많은 것을 바꾸고 싶어 하는 시기가 온다. 그러나 투자나 사업 욕심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구설수가 온다면 여자 문제로 오지 다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전문가가) 저렇게 얘기하셨냐. 인터넷 기사 많이 보신 거 아니냐"고 당황했다.
전문가는 장도연의 사주에 대해 전현무가 여자라면 장도연은 남자 사주라고 했다. 또 "2020년 상하반기 운이 좋고 부동산 쪽이 운이 좋으니 돈을 벌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2022년~2023년에 결혼운이 강하게 들어온다"고 봤다.
그러면서 전문가는 "부잣집 사모님이 될 사주지만 본인이 그걸 차버릴 수 있다. 남자는 늘 나쁜남자 스타일을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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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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