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영화 '해치지않아' 스틸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20.01.1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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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영화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개봉한 '해치지않아'는 이날 하루 동안 10만8284명을 극장으로 들여 누적 관객 수 14만551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개봉 후 1위를 지켜 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닥터 두리틀'은 3위로 밀려나게 됐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 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모습을 그렸다.
'달콤, 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 등이 출연했다.
2위에는 '해치지않아'와 같은 날 개봉한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가 올랐다. 하루 동안 6만2179명이 봤고 누적 관객은 6만2610명이다.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조 판토리아노, 바네사 허진스 등이 출연했다.
3위는 '닥터 두리틀', 4위는 '백두산', 5위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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