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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신년운세 사진=Mnet ‘TMI NEWS’ 캡처 |
장도연과 전현무의 신년운세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스타들의 신년운세에 대해 다뤘다.
이날 베리베리 강민은 “두 MC의 궁합 사주를 준비했다”라며 “장도연 남자 같은 힘 전현무는 여자 같은 힘이 강해 결혼해도 될 정도로 궁합이 좋다”고 장도연과 전현무의 궁합을 전했다.
이어 “눈만 봐도 알 수 있고, 본인에게 부족한 걸 상대가 갖고 있기에 찰떡궁합을 자랑한다”며 두 MC의 호흡이 좋다고 덧붙엿다.
그러면서 “소름끼치는 사실이 있다. 두 분 결혼 운이 3년 뒤로 똑같더라. 서로 찰떡 궁합이라 결혼해도 될 정도로...한 번...”이라며 뒷말을 머뭇거렸다.
이에 전현무가 “결혼해 보라고요?”라고 되묻자 오히려 당황한 강민은 “아니...예방을 하시라고”라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사주가 잘 맞나 보게 결혼한 번 해봐요?”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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