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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최민환 차 구입 "다섯 가족 탈 수 있는 생애 첫 차"(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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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가수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생애 첫 차를 구매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의 새 차가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 율희 부부는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생애 처음으로 새 차를 구입했다. 예비 다둥이 아빠인 최민환은 "이제 대가족이 됐다. 전에 타던 차는 온 가족이 탑승 불가해서 아버지께 물려받은 차는 처분하고 다섯 가족이 다 탈 수 있는 차로 인생 첫 새 차를 구매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최민환은 새 차에 손도 대지 못하고 애지중지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유아용 햇빛가리개, 수면용 암막, 차량 보호판 등 차량 물품을 택배로 다량 구입해 어머니한테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

최민환은 어머니에게 "돈 들어갈 데가 많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가 고민이다. 아래 있던 드럼을 팔까? 합주실에 드럼이 있으니까"라며 다둥이 아빠가 되는 무거운 책임감을 드러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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