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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컬투쇼’ 윤하 “BTS RM와 협업 영광…상위 1% 취향 가진 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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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윤하 RM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가수 윤하가 방탄소년단 RM과 협업한 사실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 이국주와 그룹 SF9, 윤하가 출연했다.

윤하는 이번 앨범에서 방탄소년단 RM과 협업했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궁금해하자 “방송국에서 오며 가며 만났다. 계속 협업을 해보자고 5년 동안 해오다 드디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튠즈에서 1위를 했다는 소식에는 “그렇다.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54개국에서 1위를 했다”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뿌듯함을 드러냈다.

DJ 김태균은 “RM이 윤하의 찐팬이라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윤하는 “고맙다. 상위 1%의 취향을 가지신 분이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하는 “저는 H.O.T의 찐팬이다. 그런데 사실대로 말하면 저를 탑골 이런 데로 보내가지고…”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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