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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EXID 혜린 “바나나컬쳐와 계약 해지…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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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바나나걸쳐와 계약 해지 사진=혜린 SNS

EXID 혜린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혜린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재계약연장을 하게되었지만,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한 대화와 상의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이날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 혜린과 지난해 12월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현재 혜린은 다음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EXID 활동에 대해 “한국에서는 개인 활동 위주로 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6월까지 계약인 상황이다. 그래서 단체활동은 일본에서 주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혜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exid혜린 입니다.
기사를 통해 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입장을 밝혀야할것같아 쓰게되었습니다.
작년 재계약연장을 하게되었지만,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한 대화와 상의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로 팬분들을 찾아뵐예정이니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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