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차예련X최명길X김소연, 우아美 가득 쓰리샷 “행복했던 시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차예련이 최명길(가운데), 김소연(왼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 SNS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차예련이 최명길, 김소연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차예련은 1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말로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점이 참 많으신 제일 예쁜 우리 엄마 명길 선배님과 세상 착하고 예쁜 소연 언니, 너무나 젠틀하고 멋지신 사랑꾼 형부(형부라고 부르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간직해요, 소중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김소연, 최명길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세 사람의 우아함 가득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차예련은 최명길과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소연과 최명길은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호흡을 맞췄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