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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어서와' 아제르바이잔 4인방, 패러글라이딩 도전…최약체 무라드 100초만에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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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every1 '어서와' 방송캡쳐


아제르바이잔 4인방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4인방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리 밑으로 친구들을 데리고 간 알라베르디는 "얘들아 우리 패러글라이딩할거야"라고 밝혔다. 이에 루슬란은 "아니요"라며 한국어로 거절했다. 이어 루슬란은 "이거 원래 따뜻할때 하는건데 지금 해도 괜찮은거야?"라며 걱정했다.

이후 활공장에 도착해 에민이 제일 먼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활공에 성공했다. 이에 에민은 "완벽해요"라며 환호했다. 두번째로 유일한 패러글라이딩 경험자 알라베르디가 여유롭게 성공했다. 무난하게 루슬란까지 성공하고 혼자 남은 최약체 무라드는 잔뜩 겁을 먹고 활공을 준비했다. 막상 비행하게 된 무라드는 환호하며 즐거워하던것도 잠시 "저희 내려가요. 저 충분히 탄거 같아요"라며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이에 무라드의 이상을 감지한 강사분은 100초만에 빠르게 하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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