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어서와’ 아제르바이잔 에민 “해가 한국문화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경주여행 둘째 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아제르바이잔 4인방의 경주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그려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경주여행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은 해가 동트기 전 바다에 도착했다.

특히 알라베르디는 “경주까지 왔으니 꼭 깨끗한 한국 바다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해를 보며 소원을 비는 한국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에민은 “한옥마을 갔을 때 해의 여러 가지 그림을 보았다. 한국문화에서 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