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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북한, 베트남 골키퍼 자책골로 1-1로 균형 맞춰(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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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아시아축구연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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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북한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6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북한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은 전반 16분 응우옌 띠엔 린의 선제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전반 27분 강국철의 평범한 프리킥을 베트남 골키퍼 부이 띠엔 중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동점골을 허용했다. 명백한 골키퍼의 실수였다. 이 골은 부이 띠엔 중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전반 27분 현재 양 팀은 1-1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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