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단체독감 사진=DB |
걸그룹 레드벨벳이 단체독감에 걸렸다.
레드벨벳 측은 지난 16일 레드벨벳의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에 “오늘 ‘2020 대한민국 가수대축제’ 출연 예쩡이었던 레드벨벳은 멤버들의 독감증상으로 인해 이번 녹화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지를 게재했다.
이어 “현장에 계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또 한 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5일 진행된 ‘2019 SBS 가요대전’에서 웬디가 3m 높이의 리프트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웬디는 오른쪽 골반 및 손목, 얼굴 부위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입원치료 중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23일 신곡 ‘Psycho(사이코)’를 발매해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