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보이스퀸’ 최종 7인 정해졌다…마지막 결승행 티켓 주인공은 주설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보이스퀸’ 최종 7인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 캡처

‘보이스퀸’ 최종 7인이 결정됐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14인의 준결승이 진행됐다.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최후의 7인이 공개됐다. 1위는 장한이, 2위는 정수연 3위는 이도희, 4위는 조엘라, 5위는 최성은, 6위는 최연화였다.

마지막 7인이 결정되는 순간 퀸메이커들 역시 긴장하며 결과 공개를 기다렸다. 행운의 주인공인 7위는 2814점을 받은 주설옥이었다.

주설옥은 놀라 눈물을 보이며 “저는 정말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제 아이가 7개월일 때 시작했는데 이제 10개월이 됐다. 이제 열심히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 더 친정어머니께 신세를 져야 되겠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