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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박주호♥안나, 셋째 출산…'다산의 아이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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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내 안나가 셋째를 낳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안나가 셋째 아이의 손을 잡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주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출연 중이다.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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