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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소닉 실사 영화 '수퍼소닉', 바람돌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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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영화 '수퍼소닉'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소닉'의 첫 실사화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수퍼소닉'이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수퍼소닉'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천재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의 이야기다.

"내 이름은 소닉. 우리 별을 지키기 위해 지구에 왔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빠르게 질주하는 소닉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초음속으로 주행하는 '소닉'의 스피드 액션을 예고한다.

그를 쫓는 천재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과 위험에 빠진 소닉을 돕는 경찰관 '톰' 등이 함께 등장한다.

다음달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수퍼소닉'은 1991년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첫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서 탄생한 캐릭터 '소닉'의 첫 실사 영화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과 '분노의 질주'의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이번 작품의 기획, 제작에 참여했다.

목소리 연기는 표정 연기의 달인 짐 캐리가 소닉의 영원한 숙적 '닥터 로보트닉'을 맡았다. 소닉의 친구 '톰 워쇼스키' 역은 영화 '엑스맨'으로 익숙한 제임스 마스던이, 이번 작품의 주인공 '소닉'의 목소리는 벤 슈와츠가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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