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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제이블랙 "결혼 전 비혼주의, ♥마리 만나고 생각 뒤집혀"(정오의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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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마리 제이블랙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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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정희' 제이블랙이 아내 마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코너로 꾸며져 댄서 부부 제이블랙, 마리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블랙과 마리는 "다시 태어나도 상대와 결혼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모두 "한다"고 답했다.

이어 마리는 "제이블랙이 아니면 결혼을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제이블랙 역시 "저도 그렇다"고 말했다.

제이블랙은 과거 비혼주의였던 사실을 밝히며 "결혼을 꼭 해야 된다는 생각이 없었다. 혼자 있는 게 좋았다. 마리 이전에 연애를 하면서 좋은 케이스가 별로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결혼하면 행복하면 행복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리를 만나 그 생각이 완전 뒤집혔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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