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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수미네 반찬' 측, 최현석 의혹에 "상황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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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현석(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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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최현석 셰프가 사문서 위조 가담, 해킹 협박 등의 의혹에 휩싸여 그가 출연 중인 방송 ‘수미네 반찬’ 측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tvN ‘수미네 반찬’ 측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에 최현석의 의혹에 대해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전 소속사(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도 드러났다”며 “6월말 ‘플레이팅 컴퍼니’를 상대로 ‘매니지먼트해지’ 소장을 접수했다. 이어 위조된 계약서를 증거로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현석이 휴대폰 해킹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수 방송을 통해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한 최현석은 현재 KBS2 ‘사장님은 당나귀 귀’,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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