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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TV는 사랑을 싣고' 슬리피 "소속사 나와 홀로 활동…버는 돈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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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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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슬리피가 소속사와 분쟁 중인 근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슬리피가 등장했다.

데뷔 14년차 래퍼인 슬리피는 스스로 운전을 하고 등장했다. 그는 "소속사를 나와 혼자 로드 매니저, 경리 등 전부 다 하고 있다"며 "매니저를 쓰면 돈이 나가는데 제가 혼자 하면 이제 회사와 안 나눠도 되니 (돈이) 두 배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나눠서 하는 것보다 좀 더 적지만, 그래도 만족감 좋다"며 흡족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와 분쟁 소식을 알렸던 슬리피. 그는 현재 엄마와 누나와 함께 살고 있다고. 그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노력해야지 않겠나. 용돈도 드린 적이 없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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