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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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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36)가 일상을 공개한다.
지현우는 17일 방송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일 지현우는 즉흥적으로 행동했다. 완도를 뒤로하고 서울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가우도로 행선지를 변경한 것. 가우도에서 그는 기대했던 것과 달리 힐링을 방해하는 예상치 못한 시련 때문에 고생했다.
지현우는 무주의 한 스키장에도 들렀다. 지현우는 눈 덮인 나무와 풍경을 바라보며 해맑은 표정을 지었다. 슬로프를 누비며 보드 실력도 발휘했다.
지현우는 독특한 발성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작품을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흐하하허”라는 독특한 소리를 냈다. 트로트와 함께 미니 콘서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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