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볼펜 한 자루라도 만들어봤냐? 너희들처럼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하는데도 대접받는 이유는 팬들이 있어서다. 팬들에게 잘해라."
이 내용은 스포츠계에서 팬서비스 논란이 터질 때마다 조명되는 명언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정작 누가 했는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레전드 명언짤의 주인공은 바로 최희암 전 연세대 감독, 서장훈 우지원 문경은 이상민 등 과거 농구대잔치 황금세대를 이끈 명장이기도 합니다. 선수들에게 항상 팬서비스를 강조했던 최희암 감독에게 현재 스포츠계 팬서비스 문화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박종진 작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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