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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정치쇼] 김근식 "김건희 여사 공개 행보 가능" vs 박원석 "사과 한마디로 퉁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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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
- 첫목회 당내 영향 적어…'낙선자' 구성 탓
- 연판장•입틀막이 패배 원인인 것에는 공감
- 野 국회의장 경선 이변? 이른 교통정리가 '독'
- 與 차기 당대표, 건전한 당정관계 재정립해야
- 공식활동 재개 김건희 여사, 수사도 당당히 임하길
- '아무말 대잔치' 홍준표, 때와 장소 가리길
- '2017년 재발' 막으려면 정국·민심 관리가 우선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 김 여사 의혹 빠뜨린 첫목회…尹 역린 우려했나
- 한동훈 경험 부족도 패인인데 지목 안 돼
- 우원식 당선은 '이재명 일극화' 경계심 발동
- 이재명 리더십엔 타격 無…제2 당내 세력 없다
- 김 여사 활동 재개? 글쎄…尹 사과로 퉁친 느낌
- 검찰 인사, 선 넘지 말라는 확실한 메시지
- '상남자 도리' 洪 발언? 은근한 尹 '방탄' 지적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5월 17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김태현 : 여의도에서 신세계를 꿈꾸려 했는데 꿈은 다음에 꾸기로 하고 다시 돌아왔다. 컴백 오리지널 외부자들. 같이하고 싶지 않았는데 다시 같이하게 됐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요.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원석 : 안녕하십니까? 아니, 그런데 저는 이번에 출마를 안 했어요. 그래서 여의도에서 신세계를 꿈꾸지까지는 않았는데 우리 김근식 교수님은 제가 당선되기를 참 마음속으로 바랐는데 너무 아쉽게 됐어요. 이게 다 윤석열 대통령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