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금금밤’ 이서진, 오리지널 뉴욕 식사→NBA 관람 “난 마이클 조던 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서진이 오리지널 뉴욕을 즐기게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에서는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애피타이저로 시킨 윙이 나오자 깜짝 놀랐다. 엄청난 크기 때문. 그는 “이건 닭날개가 아닌데? 독수리 날개인데? 역시 미국이..어우 닭다리보다 크다”라며 놀랐다.

매일경제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서진이 오리지널 뉴욕을 즐기게 했다. 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캡처


이후 이서진은 립, 코울슬로 등 메인 음식을 시켰다. 나영석 PD는 “나는 못먹겠다”며 “‘미국 살다온 거 뻥이지?’ 했는데 미국에서 살긴 살았나보다. 잘 먹는다. 주문할 때 조심해야할 것 같다”고 엄청난 양에 포기했다.

두 사람은 식사 후에 NBA 관람을 계획했다. 이서진은 “내가 뉴욕에 있을 때는 마이클 조던이었다. 표 구하기 힘들었다. 보지 못했다”며 농구 이야기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후,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으로 향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