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윤사라, 새벽에 전화 건 남자 가수 누구였길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김종국 공식 홈페이지 )


윤사라가 ‘슈가맨3’에서 언급돼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윤사라는 작사가 뿐 아니라 가수로 활동하며 유명 아티스트와 다수의 곡을 작업한 인물로 알려졌다.

윤사라는 1999년 김범수 1집 수록곡 '너의 시작으로'로 데뷔, 현재까지 수백곡의 가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사라는 가수 김종국과 작업한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김종국이 4집 앨범을 작업하던 중 윤사라에게 새벽에 전화를 걸어 가사를 부탁했다는 것. 타이틀곡 ‘편지’ 가사의 주인공은 김종국의 어머니라 지목한 윤사라는 “단순한 이성이 아닌 숭고한 분위기가 느껴져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