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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삼성화재, 월 7000원대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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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 출시를 통해 아파트의 주택화재보험 가입 시 필수 보장을 월 7000원대 보험료로 파격적인 보험료 경쟁력을 선보였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에는 주택화재보험 가입 고객 대상으로 보장보험료의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상품은 △화재 및 붕괴·침강·사태 손해 △화재(폭발포함) 배상책임 △특수건물 풍수재 손해 △특수건물 신체손해 배상책임 △특수건물 화재대물 배상책임 △가족 화재벌금 담보 등의 주택화재 위험 보장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 내 16층 이상 건물이 포함된 경우 특수건물로 분류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화재, 풍수재 손해는 물론 급배수시설 누출 손해 등 주거 공간 위험도 보장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가족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20대 가전제품 고장 수리비, 도난 손해 등 생활 속 위험까지 보장한다.

그 외에도 주택/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화재사고 폐기물 운반 및 매립∙소각 비용, 강력범죄 위로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

또 모바일로 거주 유형과 주택 면적만 넣으면 보험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다이렉트 가입 진행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을 위한 가입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꼭 필요한 보험이나 아직 가입률이 높지 않은 주택화재보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합리적인 보험료의 착한플랜을 출시했다" 며 "주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재은 기자 (d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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