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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복면가왕' 낭랑18세 정체는 소찬휘? 네티즌 수사대 근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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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C '복면가왕'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복면가왕' 낭랑 18세가 2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낭랑18세가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브루스리와 지금 감은 각각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와 서지원의 '또 다른 시작'을 선곡했다.

투표 결과 브루스리가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고, 복면을 벗은 지금 감의 정체는 2NE1 출신 가수 박봄이었다.

곧이어 가왕 방어전에 나선 낭랑18세는 방탄소년단의 '쩔어'를 선곡, 가왕다운 실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낭랑18세가 87표를 획득하며 가왕 자리를 지켰다. 브루스리의 정체는 MTOM 출신 최정환이었다.

방송 후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낭랑18세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고조됐고, 일부 시청자들은 허스키한 음색과 날카로운 고음을 근거로 낭랑 18세의 정체로 가수 소찬휘를 꼽았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의 3영ㄴ승 도전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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