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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은주 10골…인천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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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삼척시청 한미슬.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시청이 혼자 10골을 터뜨린 신은주의 활약을 앞세워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인천시청은 19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0-20으로 완파했다.

시즌 첫 경기 승리 이후 내리 5연패를 당한 인천시청은 2승 5패를 기록, 경남개발공사와 함께 공동 7위가 됐다.

인천시청은 이날 신은주가 10차례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하며 맹활약했고 김한령도 7골을 보탰다.

48세 골키퍼 오영란도 방어율 42.9%(15/35)로 선방했다.

◇ 19일 전적

▲ 여자부

서울시청(3승 2무 2패) 28(15-10 13-16)26 삼척시청(4승 1무 2패)

인천시청(2승 5패) 30(10-13 20-7)20 광주도시공사(2승 2무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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