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은 19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0대 20으로 완파했습니다.
시즌 첫 경기 승리 이후 내리 5연패를 당한 인천시청은 2승 5패를 기록, 경남개발공사와 함께 공동 7위가 됐습니다.
인천시청은 이날 신은주가 10차례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하며 맹활약했고 김한령도 7골을 보탰습니다.
또, 48세 골키퍼 오영란도 방어율 42.9%(15/35)로 선방하며 승리에 힘을 더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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