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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아찔한 눈 속 질주…박진감 넘치는 스키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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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9일(현지시간) 빌라 쉬르 올롱 부근에서 로잔 2020 동계 유스 올림픽 여자 스키크로스 조별경기가 열리고 있다. 스위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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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개막한 ‘2020 로잔 동계유스(Youth,청소년) 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빌라 쉬르 올롱 부근 빌라윈터파크에서 프리스타일 스키의 한 종목인 ‘스키 크로스’ 경기가 열리고 있다.

'스키 크로스'는 보통 4~5명이 동시에 출발하여 결승선을 빨리 통과하는 순서로 승부를 겨룬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여 인기를 끌었다.

파도타기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코스와 경사진 뱅크 트랙을 비롯해 여러 개의 점프대와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선수들을 보며 관중들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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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오렐리 사인츠(앞,스위스) 선수와 한카 크르칼로바(체코) 선수가 빌라 쉬르 올롱 부근에서 로잔 2020 동계 유스 올림픽 여자 스키크로스 조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스위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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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빌라 쉬르 올롱 부근 빌라 윈터 파크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스키크로스 조별경기가 열리고 있다. 스위스,IOC=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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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빌라 쉬르 올롱 부근 빌라 윈터 파크에서 스콧 존스(빨간조끼,영국) 선수와 아르템 바진(파란조끼,러시아) 선수가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스키크로스 조별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스위스,IOC=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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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스위스 빌라 쉬르 올롱 부근 빌라 윈터 파크에서 마르쿠스 플랑크(오스트리아),아르템 바진(러시아,노란조끼,은메달), 에릭 월버그(스웨덴,녹색조끼, 금메달), 안드레이 고르바초프(러시아,빨간조끼,동메달) 선수가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스키크로스 결승에 출전하고 있다. 스위스,IOC=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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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크로스 경기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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