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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우리'가 함께 하는 배구...우리카드의 예고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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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창단 이후 최다 타이 6연승 질주

국가대표 복귀 후에도 현대캐피탈 꺾고 연승

외국인 의존도 줄이고 조직력 다지면서 상승세

나경복·황경민 성장세…노재욱 토스도 안정적

[앵커]
올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는 현대캐피탈도, 대한항공도 아닌 우리카드입니다.

외국인 선수에만 의존하지 않고, 팀 전체가 하나로 뭉쳐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지막 5세트 승부처에서 흐름을 바꿔놓은 우리카드의 득점 장면입니다.

몸을 날려 상대 공격을 받아낸 뒤, 반 박자 빠른 세트의 토스를 받아 펠리페가 후위 공격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