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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尹 거부권 시 '與 이탈표' 관건...野 "22대 국회 재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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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야당의 '채 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를 강하게 비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열 번째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여권의 이탈표 없이 특검 도입은 불가능한데 야당은 법안이 폐기되면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치 정국이 장기화할지, 나혜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대통령은 15일 안에 공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