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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연참3’ 김숙 “복수는 법에 맡기고 그만 묻어두자”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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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연애의 참견3 김숙 사진=KBS JOY

‘연참’ 스튜디오에 사상 최초로 법률 자문이 등장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4회에서는 20대 여성이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고민을 털어놓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22살의 대학생인 고민녀는 남사친과 우연한 기회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행복한 연애를 이어간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남친의 SNS를 보게 됐고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고민녀의 운명을 가르는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남친의 실체가 펼쳐지자 스튜디오는 이내 발칵 뒤집어지며 믿기지 않는 듯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남친의 반전 모습에 아연실색한 프로 참견러들은 분노를 폭발시키며 폭풍 참견을 쏟아냈다.

특히 서장훈은 원활한 참견을 위해 제작진이 전달해온 법률 자문을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서장훈은 남성을 향해 “반성하시고 멈추시길 바랍니다”라며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김숙은 “복수는 법에 맡겨두시고 그만 묻어두시는 게 좋을 것 같다”며 가슴 아픈 사연에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고, 주우재는 “악마다. 최대한 데미지를 줬으면 한다”며 복수의 칼날을 대신 갈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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