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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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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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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을 사들고 가는 발걸음이 유독 신이 난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모자를 눌러 쓴 채 편한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해도 예쁘다", "배가 벌써 살짝 나왔는데 몸 관리 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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